송중기 송혜교 열애 아닌 결혼 발표, 누리꾼 "결혼은 생각도 못했네" "뜬금포, 대박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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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차장
입력 2017-07-0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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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전기연 기자 =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10월 결혼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의 놀랍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야 뜬금포인데… 대박 사건이네(da****)" "둘이 사귄다는 건 아무리 부인해도 그쪽에선 워낙 유명함 얘기라 알고는 있었는데 결혼은 생각도 못했다 ㄷㄷㄷ 축하해요(ch****)" "세상에 너무 갑작스러워서 얼떨떨하다(ji****)" "사귄다는 것도 아니고 바로 결혼 소식이 뜨다니(ss*****)" "송중기가 대단하네 남자배우가 저 나이에 결혼 생각할 정도면… 진짜 좋아하나 보다 행쇼(li****)" "선남선녀커플! 결혼 축하드려요(ju******)" "미쳤다 이게현실인가?(ec****)" "아침부터 쇼킹하네 ㅋㅋㅋㅋ(go****)" 등 댓글을 달았다. 

5일 송중기 송혜교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는 10월 마지막 날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라 여러모도 조심스러웠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많은 축복 부탁드리며 팬분들께는 두 배우가 따로 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3월 이후 최근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 발리에 동행하면서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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