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토위 등 3곳 추경 심사 진행…국방위는 '北 ICBM' 긴급 현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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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사원
입력 2017-07-0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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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국민의당-정우택 자유한국당-우원식 더불어민주당-주호영 바른정당 여야 4당 원내대표가 27일 국회 접견실에서 정부조직법 논의 등의 내용이 담긴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김혜란 기자 =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5일 국토교통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추경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민주당은 보수 야당의 불참하지만 반쪽 추경 심의라도 강행할 방침이다. 또 환경노동위원회는 오후 1시30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전날 회부된 추경 심사를 마친 뒤 전체회의를 열어 의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국방위는 이날 오전 9시 전체회의를 소집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성공 발표와 관련한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국방·외교통일·정보위 등 안보 관련 상임위에는 참여키로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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