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 길, 또 다시 음주운전 ... 자숙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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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사원
입력 2017-07-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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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은, 이화선 아나운서 = [오이시] 2014년 음주운전 후, 자숙의 길을 걸었던 가수 길이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지난달 28일 오전 5시쯤 남산3호터널에서 다소 떨어진 갓길 위에 자신의 BMW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됐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65%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길은 "평생 욕을 먹어도, 입이 100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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