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농어촌공사장’ 가뭄실태 점검위해 상주지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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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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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한국농어촌공사장(좌측 네 번째)이 덕가저수지 유입부 현장을 방문해 지역농업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29일 가뭄대책 점검을 위해 상주지사(지사장 최병윤)를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정승 사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상주1지구 하천수 활용 농업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상주1지구 하천수 활용 농업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은 낙동강 여유수량을 활용한 사업으로 상주시 사벌면, 낙상동, 중덕동 등 798ha의 농지 등 상습가뭄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안전영농기반구축의 사업혜택을 본 이 지역들은 농특산물인 참배 등 농산물 생산량 증대로 이 지역의 농민들이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정승 사장은 현장을 찾아와 원활한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이정원 탑 프루트참배 수출단지 조합장 등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승 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인들과 늘 함께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안전영농기반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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