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산둥성>중국 옌타이시 러시아, 독일 등 교류보폭 넓혀 [중국 옌타이를 알다(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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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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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옌타이 고신구, 러시아와 지속적인 교류 협력 이어가

중국 옌타이시가 국제교류에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장융샤 옌타이시장(왼쪽 여섯번째)[사진=옌타이시 제공 ]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국제교류의 보폭을 넓혀 가고 있다. 옌타이시는 지난 22일 장융샤(张永霞) 옌타이시장이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시 대표단을 만나 양 도시간 우호협력의향서를 체결, 장다이링(张代令) 부시장은 독일 실버산업 관계자를 만나 실버산업을 둘러싼 협력방안을 나눴다고 27일 전했다. 옌타이시는 현재 미국, 일본, 한국 등 14개 나라의 26개 도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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