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일자리 창출 지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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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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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청 제공]


아주경제(의왕) 박재천 기자 =명품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의왕'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의왕이 27일 오전 글로벌도서관에서 노인, 장애인, 결혼이민자가 함께 일하는 통합일터 ‘The Plus 카페’ 글로벌도서관점 개소식을 가졌기 때문.

The Plus 카페는 기업, 관공서, 취약계층이 함심해 취업이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 결혼이민자 등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된다는 점이다.

시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여진다.

이번 글로벌도서관점 개관 시 GS파워에서 사회공헌 사업으로 2,600만원을 후원하고, 시는 글로벌 도서관내 장소 제공을, 의왕시니어클럽 등 민간 복지시설에서는 카페에서 일할 수 있는 인력을 배치했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희망에 행복을 더하여 사랑으로 채워나가는 더 플러스카페가 되길 바란다”면서“이 사업에 동참해준 GS파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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