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관계 돈독하게…일본 저명 인사들, 한국과 우의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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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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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오는 11일 저녁 일본 저명인사들이 우리나라를 찾는다. '한일우호의 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특사 자격의 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을 비롯해 일본 정재계, 관광업계, 지자체, 미디어 등 일본우호친선방한단이다.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이날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일우호의 밤’을 개최한다. 

방문위원회과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아시아나항공, 롯데호텔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방문위원회는 특사단을 환영하는 K-스마일 환대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방문위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필두로 2020 도쿄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등 양국에서 연달아 열리는 대형 이벤트의 성공을 위해 한일 양국 간에 많은 상호 교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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