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일정] 한은국정기획위 업무보고...가계부채 중점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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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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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오늘(1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경제1분과에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국은행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다. 진흥원 업무보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과 맞닿아 있는 채무탕감과 서민 중심의 금융정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업무보고에서는 가계부채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전 9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년 BOK 국제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한다. 콘퍼런스에는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이사 등이 연설자로 나선다.  

오전 10시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7 부산해양금융컨벤션' 행사장을 찾는다.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올해 '해양금융,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선박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부산의 금융중심지로의 역할과 발전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금융연구원·한미경제학회·한미재무학회는 오후 1시 30분 은행회관 14층 세미나실에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세계적으로 정치적·제도적 요인에서 비롯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불확실성에 대해 분석하고 관련 정책적 과제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후 4시 30분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차관회의에 참석한다.

 

[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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