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 등으로 고통 받는 교원 심리 상담 공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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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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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남도교육청, 대전세종충청상담학회와 업무 협약

▲반신환 대전세종충청상담학회장과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내포)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31일 대전세종충청상담학회와 교원 치유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 반신환 대전세종충청상담학회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교직 스트레스, 교권침해 등으로 고통 받는 교원에 대한 심리 상담 지원, 정신적, 심리적 외상으로 지원이 필요한 교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 관한 자문, 교권침해 관련 심리 상담을 위한 연구 지원을 같이 하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 피해를 입은 교원의 치유와 회복에 필요한 조치를 지원해 안정적으로 교육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교육청은 교권침해 피해교원에 대한 치유 지원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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