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부산사하지사, 약사회와 반부패, 청렴 및 윤리, 인권경영 실천 캠페인

건보공단 부산사하지사와 사하구 약사회는 다대포해수욕장 낙조분수대 주변에서 지난 28일 청렴 및 윤리, 인권경영실실천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사진=건보공단 부산사하지사]

아주경제 (부산)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지사장 유영인)와 부산시 사하구약사회(회장 임성조)는 다대포해수욕장 낙조분수대 주변에서 지난 28일 오전 청렴 및 윤리, 인권경영실천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했다.

부산사하지사 20여 명의 직원과 사하구약사회원은 일요일 오전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전단지와 청렴 물티슈, 볼펜을 배포하며, "반부패, 청렴 및 윤리, 인권경영",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를 홍보하는 등 캠페인을 벌였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반부패·청렴 및 윤리·인권경영에 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한편, 건보공단 부산사하지사는 민간단체인 사하구약사회와 매년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해 왔으며, 합동캠페인도 그 일환으로 이루진 것으로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