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노무현 자살 8주기에 박근혜 재판,집요하고 사악한 집단,종북 좌파들 억지 이중잣대 구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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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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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재판에 대해 정미홍 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사진 출처: 정미홍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있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대해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8주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날짜를 잡았다고 맹비난했다.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는 이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근혜 재판에 대해 “오늘이 노무현 자살 8주기랍니다. 오늘에 맞춰서 박근혜 대통령 재판 날짜를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요하고 사악한 집단입니다”라며 “뇌물받은 증거도 없는데 박 대통령이 부패하고, 뇌물 받았다고 우기는 자들이 노무현의 드러난 뇌물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역대 가장 부패했던 정권이 노무현 정권입니다. 주변 측근들이 가장 많이 뇌물로 감옥에 갔고, 그 액수도 큽니다. 종북 좌파들의 억지와 이중잣대는 구역질 납니다”라고 말했다.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는 박근혜 재판에 대해 “뇌물 먹고 가족 비리 드러나자, 자살하고 가족 수사 덮게 한 더러운 노무현의 경제공동체 권양숙을 구속하고 재수사하라!”며 “노무현의 추잡한 뇌물, 이자까지 국고 환수하라! 서민들 호주머니 털은 바다 이야기 재수사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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