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이름없는여자12회’오지은,박윤재 성추행 누명 해결..위드가 주변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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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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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이름없는여자'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될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12회에선 손여리(오지은 분)가 구도치(박윤재 분)의 성추행 누명을 벗겨주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1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12회 예고 편에 따르면 성추행 사건에 휘말린 구도치는 경찰 조사를 받고 위기에 처하지만 구도치 앞에 윤설(오지은 분)이 담당 변호사로 나서면서 사건을 조용히 해결한다.

구도치는 구도영(변우민 분)의 사주로 김무열(서지석 분)이 자신의 뒤를 캐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둘의 감정은 골이 깊어진다. 손여리는 위드가의 주변 인물들을 예의 주시 한다. 손여리는 위장 자살 후 현재 윤설로 살고 있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12회는 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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