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족 위한 1인용 빙수 등장…인터컨티넨탈 호텔, 5월부터 빙수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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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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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오는 5월 1일부터 8월 말일까지 시원한 빙수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욜로족 트렌드를 반영해 1인용 빙수도 출시하는 등 고객 몰이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 호텔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클래식 팥빙수와 치즈 케이크 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가격은 클래식 팥빙수가 3만2000원, 치즈 케이크 망고 빙수가 4만2000원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도 올해 처음 동일한 빙수 메뉴를 판매한다.

따뜻한 커피 또는 스파클링 와인 2잔이 포함된 빙수 세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클래식 팥빙수 세트가 3만9000원, 치즈 케이크 망고 빙수 세트가 4만9000원이다.

그랜드 델리에서는 최근 ‘YOLO’ 트렌드를 반영한 1인용 테이크 아웃(Take-out)빙수를 만나볼 수 있다.

테이크 아웃 용기에 담긴 클래식 빙수가 1만원, 망고 빙수가 1만5000원이다.

티(Tea)종류를 함께 구매할 경우 티는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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