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 강촌, 5월 황금 연휴 맞아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 '풍성'하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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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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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리시안 강촌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엘리시안강촌 리조트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3일부터 6일 까지 엘리시안 강촌 콘도미니엄 2층 메이플 강의장에서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석고 방향제 만들기, 과일 코디얼, 과자, 쿠키 만들기 행사(유료, 선착순)를 진행한다.

5일 어린이날에는 리조트 잔디 광장 메인무대에서 사물놀이, 마술공연, 가족 레크레이션, 어린이 체육대회를 마련한다.

이벤트 참가를 통해 콘도 무료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페이스페인팅 및 어린이 만화영화 더빙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리조트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6일에는 콘도미니엄 1층 로비에서 캘리그라피 문구 작성 이벤트를 열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액세서리 만들기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5월 7일 오후 1시부터 '2017년 엘리시안 리조트 웨딩페어'를 선보인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이 드레스 피팅과 웨딩 메이크업 시연을 해볼 수 있고 스냅 포토 이벤트와 컬러테라피도 경험할 수 있다.

오후 4시에는 웨딩쇼가 진행되며 경품 추첨과 만찬도 예정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유선 접수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5월 첫 주 이후에도 13일에는 운치 있는 통기타 운율을 들을 수 있는 전국 통기타 페스티벌이,  20일과 27일에는 영화와 뮤지션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그린시네마’ 콘서트가 각각 열린다.

엘리시안강촌 리조트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적으로 많은 행사가 기획되고 준비되는 시기인 만큼 엘리시안강촌 리조트도 심혈을 기울여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엘리시안강촌의 뛰어난 경관과 많은 이벤트들로 많은 분들이 편하게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로 엘리시안강촌 리조트는 전철로 방문 가능한 리조트로 유명하다. 경춘선 상봉역에서 전철을 타면 한 시간 이내에 엘리시안강촌역(백양리역)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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