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금감원, 26일 보험 리스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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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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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예보 세미나실에서 보험업권의 선제적 리스크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예보·금감원 공동발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제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보험업권 주요 리스크요인 및 대응방안'이다.

세미나에서 보험산업의 리스크요인 진단과 올해 제도 변화의 주요 내용 분석 등을 통해 적절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1주제에서 노석균 예보 연구위원은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보험업권 주요 리스크요인' 발표를 통해 현 시점에서 보험업권에 닥칠 리스크 요인을 진단한다.

제2주제에서는 박진해 금융감독원 팀장이 '현행 RBC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을 통해 변경된 RBC비율 제도와 영향력과 이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보는 "보험업권의 주요 이슈를 모니터링하고 세미나 등을 통해 공유해서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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