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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VS 安, 수도권·PK 각각 방문해 지지 호소

입력 : 2017-04-21 07:52수정 : 2017-04-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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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KBS 주최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1일 수도권과 영남지역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선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모두를 위한 미래, 성평등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통령 후보 초청 성 평등정책 간담회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인천 부평역에서 집중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공식선거운동 첫날이었던 지난 17일 문 후보는 대구에서 첫 유세전에 돌입한 이후 대전, 제주, 광주, 전북 전주, 강원 춘천, 충북 청주 등을 돌았다. 오후 9시 30분에는 페이스북 코리아 본사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이 예정돼 있다.

안 후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을 방문한다.

이날 그는 울산에서 그린카기술센터 방문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친환경자동차와 자율주행차를 둘러보고 울산형 연구기반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에서 거리유세도 한다. 

이어 고향인 부산으로 이동해, 서면에서 '시민이 이깁니다'를 주제로 유세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그는 부산을 동북아 해양수도와 해양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선도도시로 키우자는 제안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안 후보는 22일 창원에 이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하는 일정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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