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양주시·연천군 감악산 브랜드 라키스트로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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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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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양주·연천 등 3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감악산 순환형 둘레길(21㎞)을 기반으로 감악산 힐링파크 ‘라키스트’로 브랜드명을 확정했다.

3개 시·군은 경기5악 중 하나인 감악산이 가지고 있는 천혜 관광자원을 경기 서북부의 대표적인 힐링관광명소로 랜드마크화하기 위해 통합브랜드 개발에 착수해 ‘라키스트’로 이름을 확정하고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앞서 감악산 순환형 둘레길은 지난 해 9월 준공됐다.

감악산 힐링파크 ‘라키스트’는 파주·양주·연천 3개 시·군의 관광명소로 개발돼 3개 시·군의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라키스트’는 감악산의 정체성을 담고 감악산을 대표 명소로 만들기 위한 3개 시·군의 의지를 담았다.

즐거울 락과 바위(Rock), 최고(First)의 합성어로 ‘최고의 즐거움’이란 의미와 ‘최고의 바위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바위산인 감악산과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 ‘라키스트’는 타 지역의 둘레길과 차별화된 감악산만의 힐링파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파주·양주·연천 3개 시·군은 개발된 감악산 통합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감악산 홍보마케팅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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