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5회' 오승아, 김주영 위해 거짓 자수 선택!

[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5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5회에서는 거짓 자수를 택하는 수인(오승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인은 정욱(김주영)을 위해 거짓 자수를 택한다. 수인의 수감을 전해 들은 정욱은 괴롭기만 하다. 동철(이대연)은 시장에 파다한 전과 부녀 소문에 우리 집안은 망했다고 한탄하지만, 순옥(박현숙)은 수인의 결백을 믿으며 재만(김승욱)과 정욱을 찾아가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한다.

또 세영(한유이)은 정욱에게 수인을 잊고 자신과 사귀자고 고백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