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청소년동아리 활동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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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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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은 지난 8일 소속 청소년동아리들의 연합조직인 동아리연합회 ‘다나’ 위촉식을 갖고, 청소년의 자율적 활동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댄스, 보컬, 밴드, 연극 등 총 20개 동아리를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으로 활동하는 것을 인증하는 위촉장이 수여됐다.

‘다나’는 동아리들이 ‘다 나와서 놀자’라는 의미로 연합으로 진행하는 공연, 축제, 캠프 등을 직접 기획·진행하며 각 동아리들이 더욱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 동아리별 멘토링, 동아리축제 참가지원, 지도강사 지원 등 다양한 경로로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에는 1년간 열심히 활동한 청소년동아리를 우수동아리로 선정하는 등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과 자치조직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각각의 동아리들이 단순한 동아리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자치능력을 갖춘 하나하나의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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