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윤제문·정소민, 오늘(10일) '비정상회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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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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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아빠는 딸’의 윤제문, 정소민이 JTBC ‘비정상회담’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4월 10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두 사람은 대한민국 모든 아빠와 딸을 대표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딸의 말을, 아빠의 말을 이해하기 어려운 우리,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세대 간 갈등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아빠는 딸’ 파이팅 영상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전현무&유세윤&성시경을 비롯해 세계 각국 비정상 대표들이 한목소리로 “‘아빠는 딸’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4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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