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숨 – 사진, 찰나의 그 숨소리’ 사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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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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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청지역 사진작가 동호회‘발찍사’작품전....오는 4월 23일까지

[하늘 구름 숨 - 김선주 작]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28일부터 오는 4월 23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사진작품展 ‘숨 – 사진, 찰나의 그 숨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충청 지역 사진작가 동호회인 ‘발찍사(발로 찍는 사진사들)’ 회원들의 작품전으로 올해가 7회째이다. 9명의 작가가 엄선한 23점의 사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손 끝을 스치는 너의 숨-박종현 작]


순간적으로 표현되는 사진 작품 속 숨소리를 의미하는 이번 사진전 주제 ‘숨’에 맞춰 사람 또는 자연의 숨 쉬는 모습을 담았다.

각 작품 제목과 실제 사진 작품을 보며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숨소리를 함께 느껴보는 것이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들숨 그네가 마신 순간 - 이준엽 작]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3월말부터 시작되는 벚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봄의 기운을 듬뿍 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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