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4회에서 오은수(이영은)는 시아버지 윤범규(임채무)의 가게에 갔다가 과거 자신의 제자들과 마주치게 된다.
이 얘기를 들은 김빛나(박하나)는 "그래서 뭐라고 했어요? 미쳤어요?"라며 흥분한다.
한편,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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