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원, ㈜로보티즈와 미래체험교육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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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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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 핵심 인공지능, 인천학생들에게 체험 길 열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학생교육원(원장 김동래)은 ‘2017년 찾아가는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해 미래기술 중 로봇체험교육을 선도하는 ㈜로보티즈와 23일 서울에 있는 ㈜로보티즈 본사에서 미래교육협력업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학생교육원, ㈜로보티즈와 미래체험교육 업무협약 체결[1]


인천학생교육원 김동래 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이 이제 현실로 다가온 상황에서 인천 관내 학생들에게 20년 뒤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적절한 기회를 제공해야 할 시점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미래 신기술을 가진 기업체들의 교육적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이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발전하는 로봇의 기술을 교육현장에서 접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현장의 요구를 즉시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로봇체험교육 통하여, 학생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동반자적 발달을 이해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인간이 되기 위한 자세를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인천학생교육원은 2017년 인천 관내 초·중등학교 90개교를 연인원 12,76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열어주는 미래강연,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미래체험, 미래 시대에 따른 고민을 함께 나누는 미래토론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어 진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학생교육원은 미래 신기술 중 핵심인 로봇을 미래체험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미래 교육의 본보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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