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국·중국전 생중계...'뉴스룸' 7시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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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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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이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중국 축구 대표팀이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

JTBC는 23일 오후 8시 20분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천수, 김환 해설위원, 이진욱 캐스터가 중계를 맡는다.

한국은 지난 해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같은 조에 속해 있는 이란,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시리아, 중국과의 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에 올라와 있다.

한국은 중국과의 역대 상대전적에서 18승 12무 1패로 절대 우세를 보이며 '공한증'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중국의 홈 텃세와 새롭게 부임해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 마르첼로 리피 감독 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과 중국의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는 23일 오후 8시 20분에 JTBC, JTBC3 FOX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은 한 시간 당겨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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