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0회' 오승아, 김주영과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까?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20회[사진=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2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0회가 예고됐다.

24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0회에서는 정욱(김주영)과 저녁 식사를 하게 되는 수인(오승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영(한유이)은 정식에게 의도적으로 수인네 집안의 아픈 과거를 들려준다. 여전히 수인은 정욱과 거리를 두며 생각할 시간을 갖지만, 인천을 찾은 정욱의 어머니 덕에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된다.

정욱의 어머니는 수인에게 한 식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내비치고, 재만(김승욱)은 선을 보지 않겠다는 세영을 다그치며 그녀와 대립하게 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