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신임 총지배인에 빈센트 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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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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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르레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신임 총지배인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신임 총지배인에 프랑스 출신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48)씨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빈센트 르레이 신임 총지배인은 지난 27년간의 호텔리어 생활 중 21년은 중화권(Greater China)내 40개 아코르 호텔 총괄 운영 부사장(Vice President) 및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총괄 총지배인(Regional General Manager) 등을 역임하는 등 아시아 지역을 주무대로 삼아온 덕에 아시아 시장 전문가로 불린다.

특히 지난 2007년에느 호스피탈리티 아시아 플래티넘 어워드(Hospitality Asia Platinum Award) 
‘올해의 총지배인(Hotel General Manager of the Year)’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빈센트 르레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신임 총지배인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서 입지를 굳히는 것을 목표로 모든 임직원과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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