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발대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22 08: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2017년 ‘청춘마이크’ 사업의발대식이 22일 전국 5개 장소에서 열린다.

2016년에 처음 시작된 ‘청춘마이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전문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해 지원자를 선발하고, 공연 기회와 소정의 공연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총 152팀의 청년문화예술가들은 3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전국 각지에서 국악, 클래식, 대중음악, 무용, 마술, 묘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 향유 확대 캠페인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 등에 대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