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VIEWS 아주경제 - 아주 잘 정리된 디지털리더 경제신문

오늘의 추천 뮤직
검색
4개국어 서비스
실시간속보

네이버, 브라우저 '웨일' 오픈 베타버전 출시…"새로운 경험 전달"

입력 : 2017-03-14 14:15수정 : 2017-03-14 14:15

pc: 26    mobile: 53    total: 79

[사진= 네이버]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브라우저 '웨일'(WHALE)의 오픈 베타버전을 14일 출시하며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웨일'은 네이버가 생활환경지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브라우저 공간 속에 새로운 기능과 가치를 제시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해왔다. 하나의 창 안에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옴니태스킹'이나 처음 보는 단어도 드래그만 하면 바로 정답을 알려주는 '퀵서치' 등 이용자를 배려하는 스마트한 기능 등이 CBT 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다.

네이버는 지난 3달간 약 3만여 명 규모의 2차 CBT를 진행하며, '웨일 연구소'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웨일의 안정성과 품질을 지속 개선해왔다.

CBT 기간 동안 웨일은 이용자들이 브라우저 사용 상황에 맞춰 '사이드바', '스페이스' 창 분할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토록 했으며, PC에서 모바일 페이지를 모바일 환경과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창'을 도입하는 등 브라우저의 성능과 편의를 확대했다.

네이버는 오픈 베타버전 서비스를 통해, 웨일의 기능 안정성과 편의성을 재점검하고, 웨일 전용 웹 스토어도 오픈해 타사 서비스와의 연동 편의성도 한층 높이는 등 서비스 품질과 편의를 강화해, 연내 모바일 버전을 선보이고, 정식 버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네이버 웨일 김효 리더는 "기존의 이용자들은 인터넷이라고 하면 곧 브라우저라는 생각을 하고 쉽게 변화를 접하지 못했다면, 웨일은 그동안 바꾸지 않았으면 몰랐을 새로운 인터넷 세계의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웨일은 기술적 측면에서 새로운 부분을 시도해나가면서, 이용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함께 만들어나가는 글로벌 브라우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스탠드에서 아주경제를 만나보세요
아주경제 기사제보 -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