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떠난 그녀와 ‘헌법재판소’ 떠난 그녀...‘박근혜&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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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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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소은 =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는다.”

우리나라 역사 속에 남을 두 사람,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인물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트레이드마크 ‘올림머리’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 대행의 ‘헤어롤’
AP통신 “자기 일에 헌신하는 여성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박근혜 전 대통령 “두 동생 외에 나는 가족이 없다. 나라와 결혼했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여성이 소수이다 보니 조금만 일에 소홀해도 눈에 띈다. 재판 때문에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항상 미안하다“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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