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네바 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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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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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가 7일(현지시간) 개막한 '제네바 모터쇼 2017' 프레스데이에서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 패밀리에 새롭게 추가되는 4인승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The New E-Class Cabriolet)'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첫 번째 오프로더 오픈 탑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 650 런들렛(The New Mercedes-Maybach G 650 Landaulet)을 월드프리미어로 선보이고, 메르세데스-AMG는 고성능의 미래를 엿 볼 수 있는메르세데스-AMG 쇼카(Show Car)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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