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분야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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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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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은 올해 MCN(1인 영상창작자) VR(가상현실) 빅데이터 등 4차산업 연계특화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키로 하고, 오는 22~23일 '콘텐츠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먼저 22일 14시 경기콘텐츠진흥원(부천 소재) 홍보세미나실에서, 이어 23일 14시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에서 진행한다. 

설명회는 융합콘텐츠산업 육성 분야로 만화‧애니영화 콘텐츠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영상 크리에이터 육성,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G-NEXT 사업과 글로벌 공략을 위한 수출지원센터 사업 등을 소개한다.

콘텐츠 클러스터 강화사업으로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판교·북부·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확대 구축 운영 방안과 VR/AR 분야 특화 지원프로그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빅데이터 민간 비즈니스모델 발굴 지원, 빅포럼, 아이디어 공모전, 민간 협업 모델 발굴 및 활용 방안 등도 공개한다.

진흥원은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183개 일자리 창출과 206건의 창업을 지원했으며, 콘텐츠 수출성과 1만2605만 달러로 전년 대비 35%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박헌용 원장은 “콘텐츠기업이 밀집한 지역을 직접 찾아 상세한 일정과 절차 등을 설명할 계획”이라며 “융합콘텐츠 및 빅데이터산업 육성을 통해 경기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con.or.kr)를 참고하거나, 진흥원(032-623-8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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