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병명보다 병소 위치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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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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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초21세기병원 제공]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척추∙관절 병원은 유난히 버스광고나 연예인을 이용한 광고가 많아 선택에 혼란을 많이 겪게 된다. 고령화 시대에 누구나 한 번쯤은 겪게 되는 퇴행성 질환이 많은 신체 부위가 척추∙관절이고, 이는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척추질환에서 디스크 진단 후 통증주사나 물리치료, 각종 시술을 받지만 병명보다 중요한 것이 병소 위치이다. 누구나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오지만 병 위치를 가리키는 병소는 수십 가지 방위로 나누어지고 허리 몇 번째 마디 어느 방위라는 미세한 포인트도 수십 가지 이상 나뉜다.

성경훈 서초21세기병원 대표원장은 "현대의학에서 MRI는 병소를 가리는 최선의 방법"이라 면서도 "누구나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오지만 병 위치를 가리키는 병소는 수십 가지 방위로 나누어지고 허리 몇 번째 마디 어느 방위라는 미세한 포인트도 수십 가지 이상 나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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