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오희중, 훈훈한 꽃미남 미모만큼 농구 실력도 수준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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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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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오희중이 '버저비터'에 포워드로 출연해 꽃미남 미모를 뽐냈다.

오희중은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 tvN '버저비터'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현주엽이 이끄는 Team H에 장준호, 정의철, 백준서, 권성민, 박재범, 박찬웅과 함께 출전했다. 특히 Team W의 대결에서 포워드로 출전한 오희중은 노련한 골밑방어와 함께 빠른 속공을 펼치며 활약했다. 오희중의 활약에 힘입어 Team H는 73대 59 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tvN '버저비터'는 스타들과 그들을 아끼는 스타감독들이 함께하는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농구 대결 프로그램. 단순한 예능을 넘어서 실제 경기를 보는듯한 스타들의 열정을 통해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농구 예능이다.

한편 배우 오희중은 과거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수준 높은 농구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으로 방송될 '버저비터'의 남은 경기에서 오희중의 활약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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