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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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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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의회(의장 이민근)가 20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의회는 본회의에서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5건과 ‘안산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상임위원회 심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박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4·16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 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

의결에 앞서 유화 의원이 신상발언을 통해 상임위원회 추가 설치와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민근 의장은 폐회사에서 “회기동안 원만한 의회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한 동료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민족 최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다 같이 살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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