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씨씨 엔터, ‘BeICON’ 브랜드 런칭…크리에이티브·컬쳐 디렉터 곤대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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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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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양정원, 브라이언, 박기영, 우지원, 심으뜸, 봉만대 등 많은 연예인, 감독, 작가, 스포테이너가 소속된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가 ‘BeICON’브랜드를 런칭했다.

이 브랜드는 “스스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즐기는 아이콘이 되자”라는 의미로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콘텐츠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엔터테인먼트업계 최초로 현역에서 활동 중 인 크리에이티브 & 컬쳐 디렉터 곤대장(본명:전성곤)을 영입하여 전속계약을 맺었다.

현재 사업, 환경운동, 방송,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곤대장은 글로벌 프로젝트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를 만들고

전세계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BlueMind BlueLife (건강한생각, 건강한행동)를 성공적으로 전개시킨 인물이다.

특히 아웃도어업계에서는 캠퍼, 디렉터로도 유명하여 Xtm ‘아드레날린’, ‘닥치고 서퍼’ 등 다양한 방송 출연은 물론 SNRD eyewear와 bubel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는 디스트리뷰션 사업과 패션홍보대행사 than.x company의 대표와 사업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서핑 협회 이사 및 언더성우, CF모델,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도전하는 자유로운 리더’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엉뚱한 캐릭터의 소유자이다.

이에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는 ONT 아웃도어프로그램 ‘인투더와일드’등의 방송과 CF에 모습을 보이며 꾸준히 크리에이티브 활동중인 곤대장을 영입해 새롭게 아웃도어 신에 활력을 넣을 콘텐츠 사업과, 방송등을 제작하여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한 브랜드인 ‘BeICON’과 글로벌 친환경 프로젝트인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 활동도 함께해 나가며 다양한 도전을 같이 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하이씨씨 관계자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요리사, 웹툰작가, 운동선수등을 영입하여 진출하는 경우가 많았으나,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한것은 처음있는 이례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곤대장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들과 협업하여 방송인으로, 기획자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향후 하이씨씨는 새로운 콘텐츠를 가진 크리에이터 셀럽들을 추가적으로 계속 영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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