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안전교육‧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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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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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의정부소방서(서장 이경호)는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형화재취약대상(신세계백화점 등 17개소)을 방문하여 직장 자위소방대와 함께 ▲소방시설(소화기, 소화전)사용법 ▲위급상황 시 피난방법에 대한 교육훈련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이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 사용하는 소방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와 큰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대상으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 이다.

직장 자위소방대는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비상연락, 초기소화 및 피난유도 등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중요한 임무를 하는 조직이다.

소방서관계자는 "관리자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통하여, 소방안전관리능력을 향상해 나갈 것이며, 직장 자위소방대원들에게 안전한 대상물이 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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