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과 이혼' 배윤정,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제롬과 결혼했던 안무가 배윤정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로 전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던 배윤정의 인스타그램은 현재(10일 오후 1시) '비공개 계정입니다 사진 및 동영상을 보려면 팔로우하세요'라는 문구만 떠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제롬(본명 도성민)과 결혼한 배윤정이 지난해 말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제롬과 배윤정이 성격 차이로 합의이혼한 것으로 안다. 사생활이라 더 정확한 내용은 알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 등 방송에 출연했던 두 사람이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하자 놀라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