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키친, 건강과 스타일 모두 잡은 유리 냄비 ‘비젼 플레어’ 출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월드키친의 대표 쿡웨어 브랜드 ‘비젼(Visions)’에서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강조한 신제품 ‘비젼 플레어(Visions Flair)’ 라인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글라스세라믹(Glass Ceramic) 소재로 내구성과 내열성은 물론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어 건강한 조리도구의 대명사로 큰 호응을 받았던 비젼에서 깐깐한 홈쿡 소비자들을 겨냥해 더욱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비젼 플레어를 선보인다.

이번 새롭게 출시한 비젼 플레어는 더욱 간결해진 몸체 디자인으로 건강하게 조리하는 것은 물론, 조리 후 다른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식탁에 바로 올려 테이블 세팅까지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공학적 곡선 디자인의 손잡이와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는 뚜껑은 요리에 서툰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도구를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비젼 플레어 라인에서 새롭게 소개하는 1.2L 깊은 양수 타입의 스튜팟(Stewpot)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3인용 스몰 쿡웨어다. 깊고 오목한 형태의 디자인이 수분 증발을 최소화해 적은 양의 요리를 할 때도 깊고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어 싱글족이나 소규모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은 ‘혼밥’, ‘집밥’ 등에도 적합하다.

한편, ‘비젼 플레어’는 총 5가지 사이즈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소 1.2L부터 최대 5.5L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전국 대형 할인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