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나들이객에 주말 고속도로 다소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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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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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단풍철을 맞아 주말 고속도로는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도로공사는 토요일인 22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89만대로 지난 토요일(493만대)과 비슷하고 평소(최근 4주간 평균·약 460만대)보다는 5%가량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토요일 교통량 가운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로 예측됐다.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최대소요시간은 대전이 2시간 40분, 강릉이 3시간 50분, 부산이 5시간 40분, 광주가 4시간 20분, 목포가 4시간 40분 등으로 전망됐다.
 
일요일인 23일 고속도로 이용량은 404만대로 예상됐다.

서울 도착 기준 최대소요시간은 대전 2시간 50분, 강릉 4시간 10분, 부산 5시간 50분, 광주 4시간 30분, 목포 5시간 1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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