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75회에서 지유(소이현)가 동수(이선구)를 만나 "저희 아버지 사고에 대해 단순 사고가 아닐수도 있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라며 그날 사고에 대해 묻는다.
이에 동수는 그날의 진실이 들어있는 듯한 파일을 들고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져 극 전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지유는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이 모성그룹 비자금과 관련돼있음을 눈치채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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