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측 "빠르면 10월말, 늦어도 11월 초엔 컴백 예정…정은지-에일리 피처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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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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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MC몽의 컴백이 가시화 됐다.

30일 MC몽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에 “MC몽이 빠르면 10월 말이나 늦어도 11월 초에는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핑크 정은지와 가수 에일리 등이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MC몽의 정규 7집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앨범 ‘송 포 유’ 이후 1년 8개월여만으로 녹음 작업은 대부분 완료된 상태다. 특히 2편의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친 상태라고.

앞서 MC몽은 9월 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발매일을 연기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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