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신규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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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3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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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충로)는 29일 신규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신규자문위원으로는 인천아동복지관 양재로 팀장, 인천시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 허일 장학사,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심명섭 계장, 이상 3명이 위촉되었다.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신규자문위원 위촉[1]


센터에 따르면 교육, 경찰, 공무원 등 각계 전문가들을 위촉하여, 기존 활동 중인 법률, 의료, 언론,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호를 위한 활발한 자문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왕준 자문위원장(인천사랑병원 이사장)은 “이번 신규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교육자원 연계 및 아동학대예방 등과 관련한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센터와 협력하여 인천 위탁아동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정위탁보호사업은 부모의 질병, 가출, 사망 등의 이유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키울 수 없는 경우 위탁가정에서 일정기간 아동을 양육했다가 다시 친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서비스이며, 현재 인천에는 약 700명의 위탁아동이 보호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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