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후 여진 427회!시설피해 2300건 넘게 급증 92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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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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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입은 경주 (경주=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1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남동의 한 식당에서 인부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기와를 교체하고 있다. 2016.9.21 psykims@yna.co.kr/2016-09-21 15:53:06/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후 여진이 427회나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1시 기준으로 경주 지진 후 여진이 427회나 발생했다. 경주 지진 여진을 규모 별로 살펴보면 1.5 이상 3.0 미만은 411회, 3.0 이상 4.0 미만은 14회, 4.0 이상 5.0 미만은 2회다.

경주 지진으로 인한 재산 피해도 급증해 23일 시설 피해가 2362건 늘어 9295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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