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청상터, 1388 종합 친절도 평가 '전국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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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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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6년 청소년전화 1388 운영실태 모니터링 결과, 시·군·구 센터 부문 종합 친절도 평가에서 공동 1위인 서울 동대문구, 경기 양주시와 경기 하남시 다음으로 세종시가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215개 기관 중 4위를 차지했다.

30일, 세종시청소년상담센터에 따르면 1995년 연기군 청소년상담실로 개소해 현재까지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청소년의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온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점수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청소년삼담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1388 청소년 전화 운영, 위기청소년 통합지원(CYS-Net), 청소년 기자단(우다다)지원,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학교상담교육, 학교폭력 원스톱지원센터 운영,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사업, 인터넷치유캠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개인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세종시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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