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FTA센터, 기업체 맞춤형 FTA활용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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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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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원산지증명서 실무교육’ 교육생 모집 中

▲충남FTA센터, 기업체 맞춤형 FTA활용 지원사업 교육, 설명회 [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에서 운영하는 충남FTA활용지원센터(www.ftahub.go.kr/chungnam)는 2011년 개소이후 컨설팅, 교육, 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한․중FTA발효 2년차로 다양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시기인 만큼 도내 중소기업체의 FTA 관심이 높은 가운데, FTA 기관발급에 대한 문의가 많다.

 특히,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한 준비서류의 정확성을 높여, 업무효율 및 FTA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업체 집체교육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어났다.

 이번 8월 자동차부품사인 두원공조와 아센텍에서 협력업체 교육을 요청하여 실시하였고, 예산에 위치한 보원경금속은 FTA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체 교육을 요청해 지원했다.

 센터 담당자는 “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중FTA발효로 기업의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이다”며 “현재 9월에 예정된 10차 원산지증명서 실무교육을 접수중이니, 도내 중소기업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교육, 컨설팅 등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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