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뷰티 업계 장악! 향수·헤어··메이크업 모델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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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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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OHUI]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윤소희가 뷰티업계의 브랜드 뮤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새로운 장르의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털털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낸 윤소희는 웹드라마 '아이언레이디'에서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젊은 연령층의 팬덤을 확장함과 동시에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이처럼 20대 여배우 중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독보적인 이미지를 가진 윤소희에 대한 관심은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하반기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서의 관심으로까지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발랄한 분위기의 향수 브랜드에 이어 현재 아모스 헤어 제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윤소희는 얼마 전 스킨 케어 제품 브랜드와도 화보촬영을 이어가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윤소희는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열정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도 전통적인 미의 기준보다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모델 기용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니즈에 맞추어 뷰티계의 뮤즈로 떠오르게 된 것.

업계 관계자는 "윤소희는 트렌디한 마스크와 스마트한 이미지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뷰티 아이콘"이라며 "젊은 여성들이 원하는 워너비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고 전했다.

윤소희는 현재 KBS미니드라마 '헤어진 다음 날'에 여주인공 다인 역으로 발탁, 인피니트 멤버 엘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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