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군포에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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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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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도 군포시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 개소 행사에서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왼쪽 6번째)와 남경필 경기도지사(5번째)가 관계자들과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CJ대한통운은 26일 경기도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공물류유통센터는 경기도의 '공유적 시장경제' 정책에 따라 지어진 곳으로, 중소기업·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협동조합 등의 물류 경쟁력을 높여 회사 성장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경기도와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군포복합물류단지에 2000㎡(600평) 규모의 공공물류유통센터를 세우기로 했다.

이날 문을 연 센터에는 1차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온라인판매자협동조합과 위드닉스, 더로프 등 3개 법인이 우선 들어섰다. 입주 업체는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는 민관이 함께한 공유적 시장경제의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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