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하이종합 올 상반기에만 17%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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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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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상하이증권거래소]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상하이종합지수가 올 들어 17% 넘게 하락하며 다사다난했던 상반기를 마무리했다.  

3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포인트(0.07%) 하락한 2929.61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9.02포인트(0.28%) 오른 10489.99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차스닥) 지수는 17.48포인트(0.79%) 오른 2227.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874억, 3876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석유(2.07%), 미디어 엔터테인먼트(1.32%), 부동산(0.53%), 전자IT(0.51%), 생물바이오(0.4%), 철강(0.27%) 등 업종은 오른 반면, 비철금속(-0.91%), 전자부품(-0.81%), 금융-(0.08%) 등 업종은 내렸다.

이로써 올 상반기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지수 낙폭은 각각 17.22%, 17.17%에 달했다. 차스닥 지수도 올 상반기에만 17.9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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