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 두번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1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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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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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걸그룹 스텔라의 두번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시작한지 30분만에 100%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텔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크스타(www.makestar.co)에 따르면 지난해 스텔라는 전세계 한류팬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미니앨범 제작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텔라의 지난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시작 3일만에 100% 달성에 이어 최종 421.8%의 경의로운 달성률를 기록했다. 해외 참여율이 무려 85%에 달할 정도로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스텔라의 새로운 음반 프로젝트 역시 지난 프로젝트보다 훨씬 좋은 시작을 보이고 있다. 더 많은 해외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 얼마나 더 많은 신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스텔라는 지난 미니앨범 제작프로젝트를 통해 해외에 퍼져 있는 팬덤의 결속력을 다졌으며, 스텔라의 이번 음반제작 프로젝트로 글로벌 팬들과 스텔라의 소통과 교류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한류 컨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180여개국의 나라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다.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65%에 달한다.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프로젝트와 하이포 음반제작프로젝트는 400%가 넘었고, 라붐 뮤직비디오 제작프로젝트는 300%가 넘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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