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늘] 트와이스 나연과 사나, 시구·시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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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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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샤샤샤~'로 한창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시 한 번 시구, 시타에 도전한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사나는 5월 31일 오후 6시 30분 KIA 타이거즈vsLG 트윈스 경기를 위해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나연과 사나는 법무부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함께하는 '배려, 클린스포츠 문화 확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각각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5회말 종료 후 응원단상에 올라 신곡 'CHEER UP'에 맞춰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정연은 지난 4월 2일 LG 트윈스 홈 경기에서 각각 시타,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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